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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0살이상 명퇴’…“연 인건비 1천억 절감” <IMG alt="한겨레" hspace="5" src="http://img.hani.co.kr/section-image/05/news2/btn_hkr.gif" border="0"> <IMG hspace="10" src="http://img.hani.co.kr/section-image/05/news2/bullet03.gif" align="absMiddle"> 김재섭 기자 <IMG hspace="6" src="http://img.hani.co.kr/section-image/05/news2/btn_sendmail.gif" align="absMiddle"> 케이티(KT)가 인건비 절감을 위해 50살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과 자회사 전환배치를 추진하고 있다. <P align="justify">26일 케이티 관계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케이티는 25일 발표한 주가 부양책 가운데 인건비 절감액 목표를 채우기 위해 1959년생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이나 본인 신청을 받아 자회사로 보내 임금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석채 케이티 사장은 지난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부터 인건비를 해마다 1천여억원씩, 5년 동안 총 5천억원을 절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연학 케이티 가치경영실장은 “인건비 절감 방안을 놓고 노동조합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P align="justify">케이티의 인건비 절감안에는 외주 비용을 줄이는 것도 포함돼, 케이티 외주업체들의 구조조정도 예상된다. 케이티는 선로 유지보수나 통신망 가설 같은 현장 업무 가운데 70% 정도를 외부 전문업체들에게 맡기고 있는데, 이를 내부 업무로 돌리겠다는 것이다. 케이티 외주업체 직원들은 “케이티 발주물량이 줄어들면 사람을 줄일 수밖에 없어 모두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P align="justify">이에 앞서 케이티는 주가 부양 위해 5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고, 앞으로 해마다 이익의 50% 이상을 주주들에게 배당하기로 했다. 이 때문에 케이티에프와 합병에 따른 기대효과가 반감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케이티는 그동안 합병 효과로 투자와 일자리 확대, 소비자 편익 증진을 내세워 왔다. <P align="justify">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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